“경제(Economy)”. 누구나 한 번쯤은 살면서 들어본 용어입니다. 특히 뉴스 기사나 TV를 시청하다 보면 메일같이 우리는 “경제”라는 단어를 꼭 듣게 됩니다.
그런데 궁금해집니다. 도대체 “경제”가 뭐길래 그렇게 뉴스나 TV에서 “경제”를 자주 언급을 하는 것일까요? 당장 “경제”라는 단어를 몰라도 삶에는 크게 지장이 없는데 말이죠.
일단 “경제”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 분배, 소비 하는 모든 활동. 또는 그것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사회적 관계”
쉽게 풀이하면 현대 사회에서 인간이 먹고 사는 일에 관련된 분야를 “경제”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즉 현재 우리가 먹을 것을 사기 위해 직장을 다니거나 개인 사업을 하여 벌어들인 돈으로 먹을 거, 입을 거, 이동할 수단 등을 구입하게 되는데 이와 연관된 모든 활동들이 “경제”라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가 먹을 것을 사기 위해서는 “돈” 이라는 화폐가 필요합니다. 이 화폐를 얻기 위해서는 화폐를 바꿀만한 재화나 용역을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화폐를 얻기 위해 일정 시간 노동력을 제공하거나(용역) 물건을 판매(재화)하면 그 대가로 화폐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화폐”를 얻게 되면 다시 이 화폐로 먹을 것(재화)이나 입을 것(재화), 교통수단(재화)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이처럼 “경제”는 우리의 삶과 매우 밀접한 것임을 단숨에 알 수 있습니다.
밥을 먹기 위해 “쌀”과 “반찬”을 구하려면 “돈” 이라는 화폐가 필요합니다. 이 “돈”은 가만히 있으면 내가 얻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부모님에게 받거나 아니면 누군가로부터 받아야 하는데요, 누군가에게 받으려면 공짜로 절대 받지 못합니다. 그 누군가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데요, 그 대가는 자신의 노동력이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이든 제공을 해야 상대방으로부터 “돈”을 지급받게 되는 것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봤는데요 “경제”는 우리의 삶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인간이 정상적인 삶을 살려면 “경제”적인 활동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경제”는 현대사회에서 개개인이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한 모든 행위를 뜻하기도 합니다.
“경제”에 대하여 쉽게 이해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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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번다는 것은? 경제활동을 한다는 것
학교를 다니는 초/중/고등학생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경제 활동”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팔아서 “돈”을 받거나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해서 “돈”을 받습니다. 물론 초/중/고등학생들도 부모에게 용돈을 받아서 경제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소비를 하기 때문에 엄연히 이들도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단지 재화나 용역을 제공하지 않는 것뿐이죠.
우리나라 국민들 중 만 18세 이상이 되면 “경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나이가 됩니다. 대표적으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경제 활동은 “취업”을 하는 것입니다. “취업”이라 함은 단기적인 일자리인 “알바” 같은 파트 타임 일을 할 수도 있고 주 5일 년 2천 시간 미만 동안 “회사”라는 조직에 속하여 맡겨진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취업”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요건이 됩니다. 따라서 경제 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들이 주로 선택하여 “돈”을 벌수가 있는 것이죠. 대신에 어떤 종류의 일을 할지는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취업” 외에도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수단은 더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자영업”을 하는 것입니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진 자본으로 재화를 구입하여 가공한 후에 되파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음식을 파는 “식당업”, 각종 물건을 파는 “유통업” 등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자영업”은 자본이 없는 사회 초년생들이 시작하기에는 다소 쉽지 않은 “경제활동”입니다. 따라서 “취업”을 한 후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 자본이 생기면 “자영업”을 시작하게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돈”을 번다는 것은? 경제활동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크게 “취업”과 “자영업”으로 나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의 대부분은 “취업”을 통해 경제활동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경제활동”의 주 목적은 무엇인가?
우리나라(대한민국)는 자유 시장 경제 체제입니다. 따라서 누구나 자유롭게 법 테두리 안에서 “경제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경제활동”은 취업이나 자영업을 통해 하고 있는데요, 위에서 “경제”는 먹고사는 문제를 의미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럼 “경제활동”을 하는 이유가 주로 뭘까요?
1950~60년대 찢어지게 가난한 절대빈곤의 국가에서 2020년 현재 대한민국은 단순히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위해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최근의 “경제활동”은 더 많은 “재화”와 “서비스”를 획득하기 위해 많은 “돈”을 버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때부터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대부분은 사람들이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합니다. 많은 “돈”을 벌어야 재화인 집, 자동차, 옷, 물품 등을 자신이 원하는 만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같이 자유 시장경제 체제에서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한 “경제활동”이 매우 활발합니다. 사람들의 욕망이 “경제활동”을 더욱더 부추기고 있는 것이지요. 특히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규모는 전세계에서 11~12위권에 드는 경제대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경제활동”을 하는 가장 큰 목적은 더 많은 “재화”와 “서비스”를 가지고 싶어하기 위한 사람들의 욕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돈(Money)”을 벌려고 하는 것이겠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경제를 알아야 한다.
경제활동을 하는 주된 이유가 “생존”을 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현 우리나라와 같이 경제규모가 큰 나라의 사람들은 더욱더 많은 “재화”나 “서버스”를 얻기 위해 “돈”을 벌려고 한다는 것을 이제 대략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돈”이 많은 사람이나 계층을 우리는 “부자(Rich)”라고 일컫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부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부자”는 크게 2가지로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신이 태어나보니 “부자”의 자손으로 태어나거나, 열심히 노력하여 “경제활동”을 하는 중에 많은 “돈”을 획득하는 방법입니다. 첫째는 어쩔 수 없는 자신의 운이지만 둘째는 개개인 노력의 여하에 따라 충분히 이룰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가진 자본이 없이 “취업” 만을 통해 많은 “돈”을 벌어들인다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취업”을 한 직장에서 열심히 일을 한들 그 직장의 고용주는 당신에게 “돈”을 더 준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열심히 일을 해서 성과를 낸다 한들 “취업”을 통해서 임금을 더 올려 받기도 사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취업”을 통해 받는 임금은 당신이 먹을 것을 구하고 집세를 내며, 옷을 입고, 교통 수단에 비용을 지불하며, 통신비를 지불하고 나서 남는 돈이 그리 많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취업”을 한 사람마다 그 임금은 천차만별입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는 일반 직장인들이 돈을 빠른 시간 내에 모으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아껴쓰고 절약을 한들 당신에게 “자본”이 없다면 당신은 “부자”가 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럼 그 자본은 과연 어떻게 만들까요? 혹시 당신이 지금까지 “경제”라는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으셨나요?
이제부터 우리는 “경제”를 좀 더 자세히 알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경제”라는 것은 단순히 먹고사는 것 외에도 우리가 “부자”가 되는 길도 “경제적인” 활동을 통해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동안 “경제”에 대하여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면 이제는 “경제”에 대하여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거 같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누구나도 “경제”를 공부해야 한다.
사실 우리는 이미 뉴스와 TV에서도 매일 같이 “경제”라는 용어를 보거나 듣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 “경제”라는 분야에 대해 그렇게 관심을 가지지 않을 뿐입니다.
만약 당신이 “부자”를 꿈꾸고 있다면, 지금부터 “경제”라는 용어와 분야에 대해 관심을 꼭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경제”라는 학문을 공부하자는게 아닙니다.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자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자영업”을 할려고 하면 반드시 “자본”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만 한 당신에게는 “자본”이 넉넉지 않고 오히려 많이 부족하다시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본”을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자본”을 구하기 위해서는 은행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경제활동을 통해 매겨진 “신용도”를 가지고 당신이 얼마나 은행에서 “대출”이 되는지를 따져보면 됩니다. “대출” 자체가 빚이라서 싫다고요? 사실 대출도 빚이지만 동시에 당신의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경제” 적인 용어와 정보가 필요한 것이지요. 그래서 “경제’를 알고 공부를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소득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금리”가 어느 정도 인지, 제1 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대출”을 받기 위하여 “경제”적인 용어와 기능들을 충분히 파악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게 좋은지 아니면 정부 정책의 도움을 받아서 “자영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서 “창업”이라는 일례를 들어봤는데요, 이렇듯 “돈”을 벌기 위해서는 “경제”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는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경제”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는 것은 시간을 내서 지속적으로 공부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단지 “경제”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신문이나 TV에서 “경제면”을 자주 구독하는 게 “경제”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게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혹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제테크”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사회 초년생인 당신이 “취업”을 하여 경제활동을 시작했지만 “자본”은 매우 미약한 상태입니다. 이 적은 “자본”을 크게 불리려면 “재테크”의 수단을 찾거나 알아볼 필요가 또한 있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렇듯 “경제”을 알고 혹은 공부하는 것은 경제활동을 하는 누구나도 해야 될 행위입니다. 거창하게 “경제”라는 학문을 공부하라는 뜻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들이 꿈꾸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용어와 최소한의 지식이 있어야 “경제활동”에 훨씬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오늘부터라도 뉴스나 TV에서 경제동향과 경제용어들을 살펴보세요. 그리고 여력이 된다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경제 관련 서적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부자”의 지름길은 “경제”라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가깝게 지내면 됩니다.